국화과 국화속의 관상식물 전 세계 각국의 산과 들에서 난다
국화과 국화속의 관상식물. 전 세계 각국의 산과 들에서 난다. 잎은 어긋나고 갈라졌으며,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들이 있다. 꽃은 가을에 무리지어 핀다. 꽃색은 품종에 따라 노란색·흰색·주황색 등 다양하다.
2,000여 종이 넘는 품종들이 알려져 있는데, 크기에 따라서 대국·중국·소국으로 구분한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기며, 특히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사군자의 하나로 귀한 대접을 받아왔다. 관상식물로 널리 심고
있다. 줄기 아래쪽은 점점 단단해지며 키가 1m까지 자라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날개깃처럼
갈라졌으며 갈라진 조각의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들이 있다. 꽃은 가을에 두상꽃차례로 무리져 한
송이 꽃처럼 피나, 꽃이 피는 시기는 품종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암·수술이 모두 있는 통상화
(筒狀花)와, 가장자리가 암술로만 된 설상화(舌狀花)가 핀다. 꽃 색깔은 노란색·흰색·빨간색·
보라색·주황색 등 품종에 따라 여러 가지이다.동양에서는 옛날부터 관상식물로 심었으며 사군자의
하나로 귀한 대접을 받아왔다. 언제부터 국화를 심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중국에서 자라던
종류들 중 일부가 일본으로 들어가 많은 품종으로 개량되어 전세계로 퍼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고려사〉를 보면 고려 의종(1163) 때 왕궁의 뜰에
국화를 심고 이를 감상했다는 기록이 있어 아마 그 이전부터 국화를 심고 감상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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