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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프로 계시판

세계에서 제일 큰섬 그린란드 마을풍경

by 신정동 홍프로 2024. 9. 8.

세계에서 제일 큰섬 그린란드 마을풍경

그린란드(Greenland, Grønland) 또는 칼라흘리트 누나트(Kalaallit Nunaat)는 북극해

위치하는 텐마크령의 섬 또는 이 섬을 통치하는 자치 정부의 이름이다.수도 및 최대 도시는

누크 (Nuuk). 인문지리적으로는 북아메리카에, 정치·역사적으로는 유럽(북유럽)에 속한다.
그린란드의 주민은 미국·캐나다의 아메리카 원주민과 같은 민족적 뿌리를 둔 민족인 이누아트

대부분을 차지한다.텐마크 누르웨이 왕국의 식민지 개척 이후 오늘날까지 그린란드의 주권

덴마크에 있지만, 현재 그린란드 주민들은 법령에 따라 독립국에 준하는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받고 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완전한 독립 을 주장하는 정치 세력도 존재한다.
그린란드는 지구상에서 남극과 함께 육지가 수천 미터 두께의 빙하로 덮인 둘뿐인 지역이다.

그린란드 빙산 참고. 당연히 매우 추워서 내륙에선 연평균 기온이 -30℃로 한여름에도 0℃

이상이 되지 않는 빙설 기후가 나타난다. 그린란드 내륙과 북부, 동부 지역은 인간이 살기

힘든 척박한 지역이지만, 타실라크(Tasiilaq)나 이토코르토르미트(Ittoqqortoormiit) 등

적게나마 마을이 있다. 본래는 북동부(현재의 북동 그린란드 국랍공원) 위치에도 거주자가

있었지만,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뒤 관측, 연구 시설 등을 제외하고 민간인은 빠져나갔다.
면적은 약 216만 6,086 km²[7]로 남한 면적의 21.6배, 한반도 전체의 9.68배, 제주도

1,158배, 뉴기니 의 2.75배 정도로, 사우디 아라비아 (약 215만 ㎢)보다 조금 더 넓다.

만약 그린란드가 완전하게 독립국이 된다면 세계에서 12번째로 큰 나라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섬나라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