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북섬 나인티마일 해변 (Ninety Mile Beach)

 뉴질랜드 북섬 나인티마일 해변 (Ninety Mile Beach)

나인티 마일 해변(Ninety Mile Beach)은 뉴질랜드 북섬의 최북단 서해안에 위치한 해변이다.

아이타이아의 서쪽에서 레잉가 곶까지 아우포우리 반도를 따라 펼쳐져 있다. 리프 포인트의 갑

가까운 곳에서 시작을 하여 북동쪽으로 뻗어가서 그 길이의 대부분만큼 북서쪽으로 꺾인다.

케이프 마리아 반 디에먼 남쪽 5km 지점의 스콧 포인트에서 끝이 난다. 이 해변의 실제 길이는

55마일(88.5km)이다. km를 마일로 잘못 오기한 것이 그대로 알려졌다고 한다.이 해변의

북쪽에 있는 모래 둔덕은 유명한 관광 명소이다. 이 사막처럼 보이는 모래 둔덕은 여행자에게는

기대하지 못한 특이한 광경이다. 이곳은 종종 바디보딩을 하는 데 이용되기도 한다. 1932년

나인티 마일 해변은 호주와 뉴질랜드 간의 초창기 항공우편용 활주로로 이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