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 禾巖寺
화 암 사 : 지금으로부터 1천 2백여 년 전인 769년(신라 혜공왕 5), 우리나라에 참회 불교를
정착시킨 법상종의 개조 진표율사에 의해 중창되어 내려오는 화암사는 남쪽에서 보면 알고가
야할 상황은 미시령은 예부터 미시파령 이라 하였고 미시파령(彌時坡嶺)에서 시작하는 금강산
일만이천봉 제1봉이 신선봉이며 산아래 금강산 화암사(金剛山 禾巖寺)가 자리하고 있다,
‘라고.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으로 남아있다. 하여 지금은 국립공원 설악산군에 포함되어
있지만 미시령 북쪽 상봉-신선봉-병풍바위-마산-진부령은 금강산군임을 밝힌다.
대관령-구룡령-한계령-미시령-진부령은 예부터 화암사는 금강산이 시작되는 신선봉 바로
아래에 세워져 금강산의 남쪽 줄기에 닿고 있기 때문에 '금강산 화암사'로 표기되고 있으며
화암사 남쪽 3백미터 지점에 우뚝 솟은 왕관모양의 바위는 모양이 워낙 빼어나 빼어날 수
(秀)자를 써서 수암(秀巖)이라 하였고 쌀이 나온다 하여 화암(禾巖)으로도 불린다..
화암사(禾巖寺)는 강원도 고산군 토성면 설악산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진표가
창건한 사찰이다. 금강산으로 들어온 진표가 금강산의 동쪽에 발연사를, 서쪽에 장안사를,
남쪽에 화암사를 각각 창건했다. 화엄사라는 이름은 이곳에서 『화엄경』을 강하여 많은
중생을 제도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1912년에는 사찰령에 따라 전국 31본산 중 건봉사의
말사가 된 뒤부터 화암사라는 이름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였다. 1950년 6.25 때 크게
파손되어 건물 1동만 남게 되었다. 1986년에는 주지로 부임한 양설이 중창하여 다시 큰
절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1953년 휴전 뒤에 건봉사 극락암에 있던 한 비구니가 정착하여
머물렀다. 1986년에는 주지로 부임한 양설(良說)이 중창하여 다시 큰 절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명부전, 삼성각, 인법당(因法堂), 금강루(金剛樓), 일주문,
미타암(彌陀庵), 요사채 등이 있다. 특별한 국가유산은 없다.
금강산 화암사 는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토성면 신평리 772-2 (지번)에 자리를 하고 있다
금강산 제1봉인 신선봉 아래 위치한 화암사는 서기769년(신라36대 혜공왕 5년) 진표율사가 금강산의
남쪽 기슭에 비구니 도량으로 창건했다.간성군수는 서기 1633년(조선 인조 11년) ‘간성지 화암사조’에서
“금강산을 중심으로 동쪽에는 발연사,서쪽에는 장안사, 남쪽에는 화암사가 있어 금강산에 불국토를
이루려는 진표율사의 뜻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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