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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 테카포 호수(Lake Tekapo) 뉴질랜드 남섬 테카포 호수(Lake Tekapo)테카포 호수(Lake Tekapo)는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맥킨지 분지의 북단을 따라 남북으로뻗어 있는 3개의 호수 중 최대의 호수이다. 면적은 83km2이고, 해발 700m에 위치하고 있다.호수는 빙하에 깍인 암석의 분말이 녹아 있기 때문에 밀키블루라는 청록색을 띠고 있다.테카포호수는 북쪽의 서던 알프스 산맥에서 발원한 고들리 강에서 물이 공급되고 있다. 이 호수는인기 있는 관광지이며, 호수 남단의 테카포 호수 마을에는 몇 개의 리조트 호텔이 있다. 천체관측소가 설치되어 있는 이 존 산(Mount John)은 도시의 북쪽, 그리고 작은 알렉산드리나호수 남쪽에 있다. 캔터베리 지방 환경국에 의해 운영되는 《테카포 호수 지역 공원》은호수의 남쪽 해변에 위치한.. 2025. 6. 8.
안데스를 따라서 리마에서 땅끝까지(1#식민도시 아레끼파) 안데스를 따라서 리마에서 땅끝까지(1#식민도시 아레끼파)오지 탐방 여행팀에 합류하여 캐나다 토론토에서 Air Canada로페루의 리마(Lima)에 도착하기까지는 8시간이 걸렸다.리마에서 시작하여 안데스산맥을따라 Fin del Mundo(세계의 끝) 우수아이아(Ushuaia)까지는 인천~토론토까지의 이틀을 제하면 24일간의 일정이다.여행수단은 항공기, 선박, 버스, 4륜구동차량, 그리고 트래킹이 포함된다. 4000m가 넘는 안데스의 고지대 고소증극복을 위하여 여행자들은 이뇨제나 혈액순환 개선제등의 약품과 건빵, 누룽지혹은 햇반 같은 비상식량도 준비하였다. - 리마공항(Chavez 국제공항) 주변 - -호텔 안뜰 너머로 보이는 수도원 첨탑- -콜로니얼풍의 아치형 회랑- - 2층 회랑은 발.. 2025. 6. 1.
Like a Gypsy / 나그네 ~1 Like a Gypsy / 나그네 ~1Like a Gypsy내 그대의 나그네 되어그대 하늘로 돌아가리라마지막 시대의마지막 노래를 부르며내 다시 창을 열고별을 헤어보리라함박눈이 까맣게 하늘을 뒤엎어도그대 하늘의 가슴속으로나는 아직 고통과죽음의 신비를 알지 못하나내 그대 별 하나의 나그네 되어그대 하늘로 돌아가리라별 하나의 나그네 되어 정호승 (鄭浩承, 1950- , 대한민국 시인Gypsy in front of Musca (1900)Pablo Picasso (파블로 피카소, Spanish painter, sculptor, 1881-1973)Gypsy Camp with Horse-dray, 1888Vincent van Gogh (빈센트 반 고흐, Dutch Post-Impressionist painter, 1.. 2025. 6. 1.
Like a Gypsy / 나그네 ~ 2 Like a Gypsy / 나그네 ~ 2Like a Gypsy내 그대의 나그네 되어그대 하늘로 돌아가리라마지막 시대의마지막 노래를 부르며내 다시 창을 열고별을 헤어보리라함박눈이 까맣게 하늘을 뒤엎어도그대 하늘의 가슴속으로나는 아직 고통과죽음의 신비를 알지 못하나내 그대 별 하나의 나그네 되어그대 하늘로 돌아가리라별 하나의 나그네 되어 정호승 (鄭浩承, 1950- , 대한민국 시인A young gypsy Jan Frederik Pieter Portielje (얀 프레데릭 피터 포르티엘레, Dutch-Belgian painter of genre scenes and portraits, 1829-1908) Gypsy Girl with Flowers, 1907Alexei Harlamoff (알렉세이 할라모프, .. 2025. 6. 1.
(토마스 킨케이드, 1958-2012) / 크리스마스를 위하여 (토마스 킨케이드, 1958-2012) / 크리스마스를 위하여토마스 킨케이드 American painter of popular realistic, pastoral, and idyllic subjectsBorn 1958, Sacramento, California, United States - Died 2012 (aged 54) MonteSereno, California, United StatesHeart of ChristmasChristmas GateChristmas CarolsChristmasAll aboard for ChristmasVillage ChristmasChristmas at Lamplight VillageChristmas WishesGraceland ChristmasChristmas Bles.. 2025. 6. 1.
이상원 (Lee sang won, 1935- ) 동해인 그리고 영원의 초상 이상원 (Lee sang won, 1935- ) 동해인 그리고 영원의 초상꼿꼿하고 검은 나무줄기들 사이로자작나무가 좌우로 휘어져 있는 걸 보면나는 어떤 아이가 그걸 흔들고 있었다고 생각하고 싶어지네하지만 흔들어서는 나무를 그렇게 휘어지게 하진 못하지진눈깨비가 그렇게 한 거지비온 뒤 개인 겨울 날 아침나뭇가지에 얼음이 잔뜩 쌓여있는 걸 본 일이 있을 거야바람이 불면 흔들려서 딸그락거리고그 얼음 에나멜이 갈라지고 금이 가면서오색찬란하게 빛나지어느새 따뜻한 햇빛은 그것들을 녹여굳어진 눈 위에 수정 조개처럼 쏟아져 내리게 하지그 부서진 유리더미를 쓸어 치우다보면당신은 하늘의 둥근 천정이 허물어져 내린 거라고 생각할지도 몰라나무들은 얼음 무게를 이기지 못해서말라붙은 관목에 끝이 닿도록 휘어져부러지지는 않은 있을 .. 2025. 6. 1.
Alexander Kremer (알렉산더 크레머 1958- )겨울 나그네 Alexander Kremer (알렉산더 크레머 1958- )겨울 나그네 Alexander Markovich Kremer 알렉산더 마르코비치 크레머 Russian contemporary realism landscape painter born in 1958 in Leningrad (St. Petersburg) 나도 한때는 그런 자작나무를 휘어잡던 소년이었지그리고 이제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지네살다보면 걱정이 많아지네인생이 정말 길도 없는 숲 같아서얼굴이 거미줄에 걸려 얼얼하고 간지럽고작은 가지가 눈을 찔러한 쪽 눈에서 눈물이 날 때면더욱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지네이 세상을 잠시 떠났다가다시 돌아와서 새 출발을 하고 싶어지네그렇다고 운명의 신이 날 오해하여내 소망을 반만 들어주어날 아주 데려가 이 .. 2025. 6. 1.
(히메네즈 아란다 1845-1928) 아름다운 사람은 누구인가 (히메네즈 아란다 1845-1928) 아름다운 사람은 누구인가 Luis Jimenez Aranda 루이스 히메네즈 아란다 Spanish-born French painter of genre scenes Born, June 21, 1845, Seville, Spain - Died, March 1, 1928, Pontoise, France Period - Impressionism여기에서 그는 다양한 계층의 책 애호가들이 상품을 조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장면을 그리기 위해 그는 모델을 사용했고,일반인의 의상을 실제 의상으로 설정했을 것이다.By the River Oil on panelThe Carreau du Temple, Paris, 1890 Oil on canvasThe doctor's visi.. 2025. 6. 1.
Christian Krohg (1852-1925 크리스티안 크로그) 꿈 Christian Krohg (1852-1925 크리스티안 크로그) 꿈Christian Krohg 크리스티안 크로그 Norwegian naturalist painter, illustrator,author and journalist Born 13 August 1852 Vestre Aker, Norway - Died 16October 1925 (aged 73) Christiania, Norway Periods - Realism, NaturalismEirikson, 행운의 레이프 (970-1018 to 1025)로도 알려져 있는 Leiv( Leif ) Eirikson 은 아메리카 대륙에 발을 디딘 최초의 유럽인으로 여겨지는 노르웨이 탐험가이다. 크리스토퍼콜럼버스 보다 천년 전, 아이슬란드 사람들의 전설.. 2025.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