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프로 계시판128 이탈리아 수채화 들판 카스텔루치오 이탈리아 수채화 들판 카스텔루치오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 평원의 카스텔루치오(Castelluccio)는 아펜니뇨 산맥 해발 1,400 미터의고지대 마을로 수채화 같은 꽃밭이 인기다.파스텔톤 색채와 끝없이 이어지는 들판은 인상주의 거장클라우드 모네의 작품을 연상시킨다.카스텔루치오에는 매년 4월에서 8월 사이 데이지,수레국화,붉은색 꽃양귀비, 하얀색 데이지,자주색 수레국화 등 꽃으로 가득한 들판은 꽃으로 가득하다.카스텔루치오 지역은 지난 2016년 규모 6.6 지진이 발생해 지반이 70cm 이동하면서 작물 수확에큰 피해를 봤으나,렌틸콩을 제때 파종하지 못했는데 꽃 씨앗이 번지면서 야생화 축제까지 열리게되어,'수채화 들판'으로 '지상 최고의 낙원' 이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다 . 2024. 11. 17. 세계 최고 최대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인간의 창조물들 세계 최고 최대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인간의 창조물들1. 가장 높은 빌딩 - BURJ KHALIFA, DUBAI. 현재 이 지구상의 가장 높은 건축물이며 높이는 828m. 2004년 9월 21일 공사를 시작하여 2010년 1월 4일 오픈. ▼ 2. 세계 최대의 여객선 - Allure of the Seas. 로얄 캐리비안 인터내셔널(Royal caribbean international)에서 운영하는 크루즈선으로 길이 360m 높이 72m 총 톤수는 225,282톤이며 5,400명의 승객과 2,384명의 종업원을 수용. 국내 조선업체인 STX의 핀란드 STX europe조선소에서 2010년 건조 되었습니다. 이보다 먼저 건조된 비슷한 규모의 자매선인 오아시스 오브더 시즈 (Oasis of the Seas).. 2024. 11. 17. 세계의 명소와 풍물 170오스트랄리아, 데빌스 마블스 세계의 명소와 풍물 170오스트랄리아, 데빌스 마블스데빌스 마블스(Devils Marbles)는 오스트레일리아 노던 준주(Northern Territory)에 있는 거대한 바위이다. 티넌트크리크(Tennant Creek) 지역에서 남쪽 100km 지점에 있으며 일대는 데빌스 마블스 자연 보호구로 지정되었다. 데빌스마블스는 '악마의 돌'이라는 뜻으로, 악마가 거대한 바위 덩어리들을 만들었다는 원주민 신화에서 유래되었다. 17억 년 전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암석이 침식과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생성된 거대한 타원형 바위가 있는데,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말로는 ‘카를루 카를루(Karlu Karlu)’라고 한다. 바위는 화강암으로 구성되었으며 두꺼운 사암으로 싸여 있다. 바위가 위치한 장소는 전통적으로 지역 원주.. 2024. 11. 17. 토피어리(Topiary) 정원 토피어리(Topiary) 정원토피어리(Topiary)는 기하학적이든 공상적이든 명확하게 정의된 모양을 개발하고 유지하기 위해나무, 관목 및 관목의 잎과 잔가지를 잘라 여러해살이 식물을 다듬는 원예 관행이다. 이 용어는 또한이러한 방식으로 모양을 만든 식물을 가리키며, 예술 형태로서 토피어리는 살아있는 조각의 한종류이다.토피어리에 사용되는 식물은 상록수이고, 대부분 목질이며, 작은 잎이나 바늘을 가지고있고, 조밀한 잎을 만들고, 형태가 조밀하고 기둥 모양의 성장 습성을 가지고 있다. 전통적인토피어리는 인내심과 안정적인 손에 달려 있으며, 작은 잎의 담쟁이덩굴은 케이지를 덮고 몇 달안에 토피어리처럼 보이게 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울타리는 경계, 벽 또는 스크린을 만드는 데사용되는 간단한 형태의 토피어리.. 2024. 11. 17. 세계의 명소와 풍물영국 북아일랜드 자이언트 코즈웨이 세계의 명소와 풍물영국 북아일랜드 자이언트 코즈웨이 자이언트 코즈웨이 (Giant's Causeway)는 영국 북아일랜드의 주상절리이다. 고대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총 4만여개의 주상절리가 모여 있다. 북아일랜드 북부 앤트림 주 부시밀스 마을에서 북 동쪽으로 4.8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1986년 유네스코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1987년에는 북아일랜드 환경부가 선정하는 국립자연보존공원으로 지정되었다.주상절리의 상층 부는 발판의 형태를 이루며 절벽 끝에서 시작되어 이어지다 바다 밑으로 들어간다. 대부분의 주상 절리는 육각형을 띄고 있으나 개중에는 사각형, 오각형, 칠각형, 팔각형을 띄는 것도 있다. 가장 큰 주상절리는 12m에 달하며, 절벽의 굳은 용암 중에는 그 높이가 28m에 달하는 .. 2024. 11. 17. 사천성 구채구 풍경구 물은 대표하는 미경 (美景) 사천성 구채구 풍경구 물은 대표하는 미경 (美景)구채구(九寨溝)는 중국 쓰촨(사천)성 북부의 아바 티베트족 창족 자치주에 있는 자연보호 구이다.1992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되었다.티베트족 등 소수 민족의 거주지로서도 알려져 있고,구채구라는 이름은 티베트인의 마을이 9개 있는 산골짜기에서 유래한 것이다. 1970년대에 이곳에서일하던 티베트인 삼림 벌채 노동자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었다.구채구는 석회질의 민산산맥 중, 해발2000m ~ 3400m에 이르는 100개 이상의 연못이 이어져 있는 천혜의 카르스트 담수 호수지대이다.산골짜기는 Y자 모양으로 분기되고 있고, 민산산맥에서 흘러나온 물이 폭포를 만들어 계단식 밭 위에호수와 늪에 연결된다. 물은 투명하고, 산맥에서 흘러든 석회석 성분이 연못 아래 .. 2024. 11. 17. 쓰리랑카 시가리이 쓰리랑카 시가리이시가리아는 담불라에서 뻐스로 40분 거리(북쪽)에 있습니다 이곳에는 고대도시(궁전)이 있습니다이궁전은 세계 8대불가사의에 들어가며 벌판 밀림지역에 높이370m의 화강암(일명사자바위) 절벽위에 카사바1세(477-495)가 건설했으며 절벽중턱에 있는 푸레스코화로 더욱 유명하다 합니다이곳의 입장료는 자국인은 20루피(약200원)이며 외국인은 100배가 넘는 2,160루피를 받았습니다뻐스에서 내려 포장도 안된길을 따라 30여분 가량 걸어 갔습니다 40도의 더위도 대단 했으며 현지인에 비해 터무니 없이 비싼입장료도 배가 아팟습니다 더구나 매표소는 입구에서 보이지도 않는 나무 숲속에 있었으며 이곳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무척 불친절 했습니다. 2024. 11. 17. 터키 에페소의 유적지 터키 에페소의 유적지 제가 에페소스를 처음 방문했을 때, 고대 역사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서 감동했어요. 특히 켈수스 도서관 앞에 섰을 때의 그 벅찬 순간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웅장한 파사드와 그 앞에 늘어선 열주를 보고 있자니,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성모 마리아의 집에서는 경건한 분위기에 절로 마음이 숙연해졌답니다. 종교를 떠나서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것만으로도 뜻깊은 순간이었어요. 근처에는 기도용 천을 매달 수 있는 장소도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문해 보시길 추천해요.에페소스 유적 둘러보기, 특히 원형극장 걸어 올라가기는 의외로 체력 소모가 크답니다. 편한 신발 신고 가시고, 물병도 꼭 챙기세요. 한낮에는 햇볕이 뜨거울 수 있으니 모자나 양산도 있으면 .. 2024. 11. 17. 英國 女王 즉위 60주년 기념 테임즈강 행사 ~79개 英國 女王 즉위 60주년 기념 테임즈강 행사 ~79개 삼엄한 표정의 군인들이 올림픽공원 입구에서 방문객을 맞습니다.차량 내부까지 샅샅이 살핀 뒤에야 통과를 허락합니다.곧이어 이어지는 보안 검색 역시 오로지 군인들의 몫입니다. 마이클 펜넬(미국 NBC 제작진) : '군대가 올림픽을 통제하는 건 난생 처음 봅니다. 좀 어색해요.식당을 비롯해 곳곳에서 군인들을 볼 수 있다보니 올림픽공원 안 분위기도 군사 기지를 연상케 합니다.치파오를 입은 미녀 도우미들이 활보하던 베이징올림픽 때와는 사뭇 대조적입니다. 올림픽공원 근무 영국 군인 : '여기서 일하는 거 어때요? 그렇게 나쁘진 않아요. 원래 민간인이 할 일이잖아요. 그야 그렇죠.경기장 보안 업무에 이렇게 군인들이 대거 투입된 것은 민간 보안업체가 경비인력 수천여.. 2024. 11. 17. 이전 1 2 3 4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