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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풍경

티벳 천국의 비경 달령설산

by 신정동 홍프로 2023. 1. 29.

티벳 천국의 비경 달령설산

당령 설산은 웅장한 설산과 그속에 촘촘히 내재해 있는 호수, 따뜻한 온천과 원시림,진기한 동식물과 

아울러 단체 문화 탐방, 등산, 트레킹, 생태 탐험등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들이 갖추어져 있는 

종합 선물 세트이다 250만년전 지각 운동으로 인해 생성된 이곳은 당령 동부 입구(해발2780m)에서 

당령 설산의 주봉(하강랍)까지 직선 거리가 약 21.5km,고도 차가 2690m이다. 이는 높은 산과 깊은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이 독특한 지형과 자연 기후 조건이 아직까지 이곳을 원시상태의 

자연 생태 지역으로 남아 있게 한 것이다.그런 이유로 이곳은 세계적으로 학술 가치가 높은 자연

박물관이며 지구의 지질 생물,식물등을 연구할 목적으로 많은 탐험가와 지질,생물 학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곳이다 당령 설산은 대설 산맥의 북단을 연결하며 서북에서 남동으로 뻗어있다.주봉인 하강납

夏羌拉(해발5474m)은 티벳어로 미인 신선산이다.주위에 28개의 해발 고도 5000m이상의 설산으로

둘려 쌓여 있다. 당령은 당령촌 남쪽 약4km에 2개의 온천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티벳어로 화약탕

이라고 불리우고 하나는 초원탕 이라고 불린다. 온천은 밤낮으로 3000톤 이상을 방출한다. 최고

온도는 섭씨75도이며 다량의 광물질이 녹아 있다. 신경통,위장병과 당뇨병, 관절염에 특효가 있다. 

그 주위 또한 원시 산림지 여서 따뜻한 탕속에서 원시림과 설산을 감상할 수 있다. 운이 좋다면 눈이

내리는 온천탕, 어떤 수묵 화로도 표현 할 수 없는 그런 경치를 탕속에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