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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 산우회

송암 산우회 2017년 2월 14일 괴산 산막이 옛길

by 신정동 홍프로 2022. 7. 6.

송암 산우회 2017년 2월 14일 괴산 산막이 옛길 

제 264회 산행 송암 산우회 2017년 2월 14일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 됐던총 길이 10리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이며

 옛길 구간 대부분을 친환경 공법으로 환경훼손을 최소화하여

 살아있는 자연미를 그대로 보여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막이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전국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괴산댐은 1956년 준공한 한국 최초의 댐이라는 상징적

의미와 사오랑 마을에서 산막이 마을로 주민들이 다니던

옛 오솔길을 친환경적으로 정비 복원하여 생태체험 및

자연학습을 할 수 있는 10리길 힐링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산책로 4km, 스토리텔링 26개소, 등산로 2코스, 유람선 4척,

 편의시설 18개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나무 속에서 흘러나오는 물 맛 또한 끝내 줍니다.

 

 

 

 

 

 

 

 

 

 

 

 

 

 

 

 

김학대 님의 포즈를 잡으셨네요

 

 

괴산 산막이 옛길을 돌아보고 조 건식 회원님의 추천으로

세상에 이런일에 방영된 노부부가 26년이란 긴 세월 동안 쌓았다는

괴산군 칠성면에 있는 신비에 가까운 돌탑으로 일궈낸 초원의 집을 찾았습니다.

막상 가서 탐방을 해 보면 초원의 집이라기 보다는

대지가 500여 평 위에 세워진 돌탑집 이라 할 만큼 온통 돌탑들뿐 이었습니다.

회원들은 웅장한 모습에 모두가 탄성으로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입구부터 외벽을 두른 담장 부터가 범상치 않습니다.

 

 

 

 

 

김상겸 고문님의 포즈를 잡으셨네요

 

 

 

 

 

 

 

 

 

 

송암 산우회 회원님들 그리고 집행부 모든 님들

모두 모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진심 어린 애정으로 함께 해주신 회원님

 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17년 2월 14일

송암 산악 대장 홍종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