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송암 산우회

송암 산우회 2017년 5월 11일 인제 자작 나무 숲

by 신정동 홍프로 2022. 7. 6.

송암 산우회 2017년 5월 11일 인제 자작 나무 숲 

제 266회 산행 송암 산우회 2017년 5월 11일 인제 자작나무숲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일원에 약 70만여 그루의

 자작 나무 숲이 조성 되여 산림청 인제 국유림 관리소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부터 일반인에게 개방 하였다고 합니다

자작나무숲길은 산책로와 움막 형태로 나무를 쌓아 자연 스런 숲길로

  만들어져 있어 사람들로 하여금 숲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백단(白?)·백화(白樺)라고도 하며 줄여서 자작이라고도 하며

하얀 나무껍질을 얇게 벗겨 내서 불을 붙이면 기름 성분 때문에 자작자작

소리를 내며 잘 탄다고 해서 자작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중앙) - 송암 산우회 회장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회원들간의 담소를 나눈다

 

 

 

늘~앞자리에서 회원들의 안위를 위하여 노력하는 산악대장

 

 

자연스럽게 잘 다듬어진 오르막길을 오른다

 

 

 

드디어 자작나무 숲에 도착

아름답고 시원함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회원들

 

 

막상 하산길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와 함께 자연속에서 즐기는 신비한 숲길

 

 

 

 

바람도 시원하고 그늘도 시원하다
올라오는 길이 힘들었다는 것이 부끄러울 정도로 아름답고 행복하기만 하다

 

 

 

수직의 흰색 기둥들이 사방 천지에 빽빽하게 조성된 명품숲 ~~인제 자작나무 숲~!!

숲속길 피톤치드 향기가 가득한 명품 숲~~원대리 자작나무 숲길~!!

 

 

 

 

 

 

우리 모두 화이팅~~!!

 

 

좌→우 송암산우회 임광순 회장--김학대 감사

 

 

 

피톤치드 향기가 가득한 명품 숲 자작나무 숲길 힐링트레킹

동화속 같은 하얀 자작나무 숲길 잘 다녀왔습니다

심신이 치유됨을 만끽하는 명품숲 트레킹에서의 추억길이 행복했습니다

송암 산우회 회원님들 그리고 집행부 모든 님들

모두 모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인제 자작 나무 숲길의 참가하신 분들의 진심

어린 애정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2017년 5월 11일

송암 산악 대장 홍종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