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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여행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소금마을

by 신정동 홍프로 2023. 6. 25.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소금마을

할슈타트는 오스트리아의 오버외스터라이히주에 속한 마을입니다 할슈타트호에 인접한

알프스 기슭에 호수 지역인 잘츠카머구트 지방에서 가장 안쪽에 자리한 경승지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마을로 이곳의 꼭대기에 자리한 공동묘지에서 출토가 된

철기시대의 유물들이 유럽의 초기에 철기문화를 일컫는 "할슈타트 문화"가 이곳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동화 속에 나오는 호수마을과 같은 아음다운 풍경으로 알려진 할슈타트는

오스트리아에 속해있는 9개의 주 중에서 오버외스트라이히 주에 속해있는 마을로 산과 호수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마을로 이곳은 BC 2000년부터 형성이 되었던

전 세계에서 최초인 소금광산이 번성했던 지역으로 이로 얻은 경제적인 번영을 바탕으로

철기문화를 꽃피워서 ‘할슈타트 문화’를 이루었던 지역으로 이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역사적인 가치도 인정 받아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소금산업은

에벤호 지역에 옮겨졌고 할슈타트는 관광산업이 주가 되었으며 아름다운 호수와 아우러진

산자락을 깎은 비탈에 집을 지어서 형성된 마을에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배를 타고 건너가야 합니다 배표는 현금만 받습니다

 

 

 

 

 

 

 

 

 

선착장에 위치한 작은 가게입니다 필자가 핫도그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핫도그 좋아합니다 할슈타트 내의 식당들은 대체로 가격은 비싸고 맛도 별로 인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운치있는 장소에서 식사를 하려는 소기의 목적이 없다면 이곳에서

간편하게 식사하는 것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