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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관광

남인도 푸바르(Poobar),알레피(Alleppey)

by 신정동 홍프로 2023. 7. 16.

남인도 푸바르(Poobar),알레피(Alleppey)

푸바르(Poobar)

숙소로 예정된 푸바르(Poovar)로 가는 길에 점심을 들었던 한 리조트의 안내원이다.

15명의 여행팀이 길거리 음식점에 갑짜기 들릴 수가 없기에 주로 부페식당에 사전 예약을 한다.

케랄라 주는 거리마다 마을마다 붉은 깃발과 붉은색 일색이었다 알아 볼 수 있는 글자는

영어로 CPI 인데,인도 공산당(Communist  Party  of India)의 약자인것 같다.

남미의 독립운동가 "체 게바라"와 쿠바의 "카스트로"의 사진이 걸려있기도 하다.

 

 

- 푸바르(Poovar) 가는길 -

 

- 푸바르 선착장 -

미나칠 강 지류에 있는 선착장으로 소형 보트가 드나드는 곳이다.버스에서 내린

여행팀은 이곳에서 소형 모터보트로 갈아탔다. 8명이 정원인 소형 보트에 달린 9마력

짜리 스즈키 모타는 낡아서 엔진오일 타는 흰연기가 풀풀나고 곧 불이 붙을 것 같았으나

약 20 분간의 여정을 골골대면서 겨우 끝내주었다.

 

-수로를 따라서-

-강 하구에 있는 해변 수상 식당 푸바르(Sea Side Floating Restaurant poobar)- 

 

-푸바르 아일랜드 리조트(Poovar Island Resort)-

**강 하류 수로변에는 수상 방갈로우가 늘어서 있고 그 뒷편 숲속에 규모가 큰 리조트가 조성되어 있다.

 

- 푸바르 아일랜드 리조트 선착장 -

 강의 지류에 의해 생긴 섬이라서 수로를 이용해야 들어올 수 있는 곳이다.

 

 

-리조트 정문 현관에 놓여있는 수반-

** 남인도의 호텔이나 식당 로비에는 대부분 꽃송이만을 물에 띄운 수반이 놓여 있었다.

 

-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처녀들-

 

- 리조트의 풀장-

 

- 귀가하는 어부-

 

-바닷물에서 그물을 끌어올리는 사람들-

 

- 일 보는 사람 -

 들개들이 무슨 냄새를 맏고 모여들고 있는것 같다.

 

 

-강물이 바다(아라비아 해)로 흘러드는 곳이다.-

해변으로 나가려면 리조트 선착장에서 보트를 타고 수로를 건너 사주를 넘어가야한다.

해변으로 나가는 손님을 위해 보트는 항상 대기하고 있다.

 

-모래사장에 묻힌 쓰레기(?)를 뒤지는 까마귀들-

사람이 접근해도 별로 개의치 않고 무언가를 헤집고 있는데 예사 쓰레기로 보이지 않았다.

 

-아라비아 해의 파도-

 

 

- 어부들을 위한 기도소-

 

- 해변의 피에타-

 

-아침 빛깔(선착장을 떠나며)-

 

-푸바르 선착장으로 돌아가는 수로에서 만난 유람선-

 

 

알레피(Alleppey)

인도 남서부 케랄라주 알레피 행정구의 행정중심도시이다. 남인도 서부 해안

간선도로 변에 위치한 이 도시는 해안선과 평행하게 운하망이 잘 발달되어 있어

북쪽으로 트리츄르, 남쪽으로는 여행팀이 지나온 트리반드룸 까지 연결된다.

-수로유람-

 

-하우스 보트(케투발람:Ketubalam)-

 

- 수로 (Back Water) 유람 -

 

-하우스 보트의 칵스(cox/coxswain)-

 

-허술 해 보이는 하우스 보트-

 

- 여행팀 멤버들-

 

-2층 갑판을 가진 깔끔하게 단장한 하우스보트-

 

 -관광선-

 

-수로 주변 풍경-

 

 

 

 

 

 

 

 

- 수로를 따라 내려가다 만난 바구니 배(꼬데깔)들-

 

- 계류-

 

- 석궁 어부-

 

-아침 풍경-

 

- 수로변에 계류하고있는 다른 하우스보트들-

 

-돌아가는 길-

 

 

- 준설작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