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도 카르나타카(Karnataka)州,마이소르(Mysore),
할레비드(Halebid),벨루르(Belur)카르나타카(Karnataka)州
남인도의 중앙에서 서해안에 이르는 광대한 州로 남인도에서 가장 공업화한 주이다.
나두바탐 산맥(Naduvattam Range)의 약 4020 ha의 광대한 산림이 보호림으로 지정되어 있다.
수 십 m씩 곧게 자란 나무들의 빽빽한 숲이 부럽다.산맥을 넘어가다 보면 저지대의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돌출부가 있어 이곳이 전망대 역활을 한다.비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작은 경비초소같은 건물이 있는 것으로 보아 전망대라기 보다는 감시초소였던것 같다.
-고지대의 차(茶)밭-
- 자연보호 숲(Reserved Forest)-
-프로그 힐 전망대(Frog Hill View Point)-
마이소르(Mysore)
지금은 카르나타카州의 한 도시이지만 1973년까지는 마이소르州로 불렀고
1947년 인도가 독립하기 전까지 마이소르 소왕국의 수도로서 이 지방의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였다.데칸고원의 최남단 해발 770m의 고원에 자리잡은 쾌적한 도시이다.
- 식당 출입구- 전문 술집은 아니고 식당이지만 출입문이 이채롭다.
- 교통수단으로의 마차(통가)-
남인도 중에서 특히 이곳에서 교통수단으로 마차가 이용되고있다.
오토릭샤(삼륜차)와 요금이 비슷하다고 한다.
- 마이소르 궁전 - 궁전 정문으로 사람들의 출입은 금지되어있다.
-궁전 동쪽 출입문-
현재도 당대의 왕이었던 '와디야르'왕조의 후손이 살고 있어 외관을 제외하고는 촬영과 출입이 제한된다.
-왕궁 전경- 동화속의 한 장면을 연상케한다.
-본 전- 인도 사라센 양식의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건축물이다.
- 본전의 정면 -
본전의 전면은 개방되어 있고 거대한 홀은 2층으로 스탠드가 마련되어 있고 이곳에서는
본전 앞 넓은 광장을 한눈에 바라볼 수있어 군대의 열병 같은 행사를 거행 했던것으로 판단된다.
-본전 앞에서 마주 보이는 정문과 넓은 광장-
-사자 상- 표효하는 거대한 똑같은 사자상이 곳곳에 놓여있다.
-인도의 표정-
-데바라지 시장(Devaraj Market)-
인도 내의 시장 중 가장 강렬한 원색의 시장이란 평을 받고있다.
-Colorful-
- 랑골리 파우더-
- 랑골리 파우더-
-인도산 고추- 색갈이 곱고 곰팡이 피거나 썪은 고추는 없는것 같다.
차문디 힐(Chamundi Hill)
마이소르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언덕으로 관광지가 되어있다.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제대로 구경할 수가 없었다.
-차문디 여신을 모시는 드라비다양식의 사원-
-국도변의 전통적인 작은 마을(Basthi Hally)의 아주머니-
할레비드(Halebid)
카르나타카州 중남부에 있는 유적지이지만 상당히 현대화 되어 있는 도시로 9세기경
건설된것으로 추정된다.할레비드의 유적중 상당 부분은 아직 조사가 되어있지 않다.
-호이살라(Hoysala) 빌리지 리조트에서-
다음의 목적지 할레비드(Halebis)로 가는 중에 중식차 들렸던 리조트의 종업원이다.
호이살레슈바라 사원
호이살라 왕조의 건축과 조각은 화려하고 정교한 것이 특징이다.
1121년경에 건립된 시바神을 모시는 이 사원은 특히 돋을 새김조각으로 유명하다.
-11겹의 층으로 이루어진 사원의 기단과 조각- 인간 윤회의 11단계를 의미한다고 한다.
-사원의 조각중에는 미완성 작품이 곳곳에 보인다.-
-에로틱 포즈-
-우유바다 휘젓기-
-사원 외벽의 조각-
-잔인한 신들의 세계-
- 전투 장면의묘사-
화살이 아닌 요즈음의 로켓포탄 같이 보인다.
벨루르(Belur)
기록에 의하면 벨루르는 호이살라 왕국(Hoysalas)의 최초의 수도였다.
-사원 경내-
-링가를 닮은 사원 내부의 독특한 기둥-
-정문의 고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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