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도 첸나이(Chennai/마드라스),칸치푸람(Kanchipuram)
북인도의 척박함에 비하여 남인도의 자연은 풍요롭다.
남인도에는 드라비다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다.
하늘 높이 솟아오른 고푸람(첨탑), 그 벽면에 새겨진 무수한 조각들과 벽화,사원회랑을 감싸고
늘어선 수천개의 돌기둥들,그 단단한 화강암의 열주 앞에 서면, 그 웅장함과 섬세함에
전률을 느끼게 된다.북회기선이 국토의 중앙을 통과하는 인도는 대부분 열대에
속한 몬순기후이고 지역별로 기후차가 크다.계절은 크게 겨울(11~3월), 여름(4~6월),
우기(7~9월)로 나누어진다. 인도에서는 겨울이 가장 쾌적한 계절이다.세계4대 문명의
하나인 인더스 문명은 기원 전 3000년 경에 이미 역사의 여명을 열었다. 기원 전 2000년
경에는 아리아인이 인도 북서부에 침입, 바라문교를 중심으로한 베다문명을 구축,
카스트 제도를 발전시켰다.그러나 기원 전 5~4세기에는 바라문교의 형식주의에
반대하고 인간평등을 주장한 불교가 일어났으나 종국에는 전통적인
바라문교(힌두교) 사상에 억눌려 쇠퇴의 길을 걷게되었던 것이다.
-힌두교도의 아침 공양-
-거리 표정 : 빗물에 잠겨있는 시내 상점가 도로.-
- 간디 묘소 앞에서 포즈를 취해 주는 친절한 인도 남자들-
- 간디(1944.8.20-1991.5.21) 묘소-
- 거리의 힌두사원-
-거리 표정-
칸치푸람(Kanchipuram)
첸나이(마드라스)에서 남서쪽으로 77km, 드넓은 녹색 전원이 끝나면 몇 개의 사원을
감싸 안은 힌두성지 칸치푸람이 나온다.힌두 7대성지 중의 하나로 현재도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7-8세기에 걸쳐 번성하였던 도시로 시바신과 비슈누신을 모신
수 많은 사원이 건축되었으며 당시의 모습을 간직한 사원의 수가 200여 개를 헤아린다.
카일라사나타 사원
-흰색 사암으로 건축된 사원의 열주들-
-복원 된 첨탑-
에캄바라나타 (EKAMBARANATHAR) 사원
100m 높이의 고프람(첨탑)이 즐비하고 섬세한 조각으로 유명하다.
- 고푸람- 고푸람은 사원의 정문이 되기도한다-
- 꽃을 따는 여인들-
-양식이 다른 두개의 고푸람-
-사원 안에서 지붕을 뚫고 솟아오른 당간 지주-
- 거대한 돌기둥이 늘어선 사원회랑-
-상상을 초월하는 모양의 신상-
-인도의 신들-
- 사원 벽을 따라 설치된 250개의 링가-
-걸음을 멈추고 기꺼이 포즈를 취해준 여인-
-석조사원에서 바라다 보이는 고프람-
-사원 안의 요가 수행자-
이 수행자는 여행객들에게 기이한 요가 폼을 보여 주었고 사례비를 받았다.
고푸람 바라다라자 사원
흰색으로 채색된 이 고푸람은 다른 고푸람과 달리 신상의 조각이 전연 없다
-비슈누 사원-
비슈누 신을 모신 100개의 조각기둥을 가진 사원이다
- 거대하고 섬세한 화강암 조각기둥-
기둥사이는 출입을 방지하는 철책이 설치되어있다.
-연 못-
힌두사원에는 반드시랄 정도로 연못이 하나씩 조성되어있다.
- 사원 내부 조각기둥-
-조합 동물상-
사자 상
코끼리 상
- 고푸람, 석조 사원, 철제 당간, 석제 당간. 정자(亭子)-
-조각 기둥-
-조각기둥의 세부-
- 2012년 신년 축하 전통음악 공연-
- 대형 수영장 주변에 마련된 만찬장-
-이른 아침의 인도양 해변-
- 탐스런 야자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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