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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관광

남인도 첸나이(Chennai/마드라스),칸치푸람(Kanchipuram)

by 신정동 홍프로 2023. 7. 16.

남인도 첸나이(Chennai/마드라스),칸치푸람(Kanchipuram)

북인도의 척박함에 비하여 남인도의 자연은 풍요롭다.

남인도에는 드라비다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다.

하늘 높이 솟아오른 고푸람(첨탑), 그 벽면에 새겨진 무수한 조각들과 벽화,사원회랑을 감싸고

늘어선 수천개의 돌기둥들,그 단단한 화강암의 열주 앞에 서면, 그 웅장함과 섬세함에

전률을 느끼게 된다.북회기선이 국토의 중앙을 통과하는 인도는 대부분 열대에

속한 몬순기후이고 지역별로 기후차가 크다.계절은 크게 겨울(11~3월), 여름(4~6월),

우기(7~9월)로 나누어진다. 인도에서는 겨울이 가장 쾌적한 계절이다.세계4대 문명의

하나인 인더스 문명은 기원 전 3000년 경에 이미 역사의 여명을 열었다. 기원 전 2000년

경에는 아리아인이 인도 북서부에 침입, 바라문교를 중심으로한 베다문명을 구축,

카스트 제도를 발전시켰다.그러나 기원 전 5~4세기에는 바라문교의 형식주의에

반대하고 인간평등을 주장한 불교가 일어났으나 종국에는 전통적인

바라문교(힌두교) 사상에 억눌려 쇠퇴의 길을 걷게되었던 것이다.

 

 

-힌두교도의 아침 공양-

 

-거리 표정 : 빗물에 잠겨있는 시내 상점가 도로.-

 

- 간디 묘소 앞에서 포즈를 취해 주는 친절한 인도 남자들-

 

- 간디(1944.8.20-1991.5.21) 묘소-

 

- 거리의 힌두사원-

 

 -거리 표정-

 

 

칸치푸람(Kanchipuram)

첸나이(마드라스)에서 남서쪽으로 77km, 드넓은 녹색 전원이 끝나면 몇 개의 사원을

감싸 안은 힌두성지 칸치푸람이 나온다.힌두 7대성지 중의 하나로 현재도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7-8세기에 걸쳐 번성하였던 도시로 시바신과 비슈누신을 모신

수 많은 사원이 건축되었으며 당시의 모습을 간직한 사원의 수가 200여 개를 헤아린다. 

카일라사나타 사원 

 

-흰색 사암으로 건축된 사원의 열주들-

 

 

 -복원 된 첨탑-

 

 

에캄바라나타 (EKAMBARANATHAR) 사원

100m 높이의 고프람(첨탑)이 즐비하고 섬세한 조각으로 유명하다. 

- 고푸람-  고푸람은 사원의 정문이 되기도한다-

 

 

- 꽃을 따는 여인들-

 

-양식이 다른 두개의 고푸람-

 

-사원 안에서 지붕을 뚫고 솟아오른 당간 지주-

 

- 거대한 돌기둥이 늘어선 사원회랑-

 

-상상을 초월하는 모양의 신상- 

 

-인도의 신들-

 

- 사원 벽을 따라 설치된 250개의 링가-

 

                                                                 -걸음을 멈추고 기꺼이 포즈를 취해준 여인-                                                          

 

-석조사원에서 바라다 보이는 고프람- 

 

 

 

-사원 안의 요가 수행자-

이 수행자는 여행객들에게 기이한 요가 폼을 보여 주었고 사례비를 받았다.

   

고푸람 바라다라자 사원

흰색으로 채색된 이 고푸람은 다른 고푸람과 달리 신상의 조각이 전연 없다 

 

-비슈누 사원-

비슈누 신을 모신 100개의 조각기둥을 가진 사원이다

 

- 거대하고 섬세한 화강암 조각기둥-

기둥사이는 출입을 방지하는 철책이 설치되어있다. 

 

-연 못-

힌두사원에는 반드시랄 정도로 연못이 하나씩 조성되어있다. 

 

 - 사원 내부 조각기둥-

 

 

-조합 동물상-

 

사자 상

 

코끼리 상 

 

- 고푸람, 석조 사원, 철제 당간, 석제 당간. 정자(亭子)-

 

-조각 기둥- 

 

 -조각기둥의 세부-

 

 

- 2012년 신년 축하 전통음악 공연-

 

- 대형 수영장 주변에 마련된 만찬장-

 

-이른 아침의 인도양 해변-

 

- 탐스런 야자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