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도 마하발리푸람(Mahabalipuram)
인도의 주(State)를 나누는 기준은 언어라고 한다.인도가 독립한 후 소 왕국들을
병합한 전 인도 영토를 1956년에 언어별로 재편성한 "언어주"가 그 배경인 것이다.
인도에서는 각 주마다 언어가 다르고 각각의 문화적 배경과 민족성도 다르다.
1961년에 시행한 조사에 의하면 인도에서 모국어로 신고된 언어가 1,652가지에 이르렀다.
이 중에는 기본적으로는 같은 언어이지만 명칭이 다르고 약간씩 다른 방언도 포함되어 있기는
하나 이런 것들을 정리해도 826종(방언포함)의 언어가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하발리푸람(MAHABALIPURAM)
첸나이(마드라스)에서 남동쪽으로 60Km 내려가면 작은 해안가 마을 마하발리푸람이 나온다.
이곳은 7세기경 동서 교역의 기점으로 발전하였으나 현재는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마을이다.
특히 이곳에는 화강암의 바위산을 파서 만든 석굴 사원들이 많다.그외에 목가적인 암벽조각과
석조사원 그리고 잘라낸 돌을 쌓아서 조성한 초창기 사원 등,중세 인도 건축의
요람이 된 지역이기도 하다.
-해안가 언덕에 산재한 거대한 자연석-
자연석 상부에는 기둥을 세웠던 구멍들이 있는데 이것은 해안을
위해 고가(高架)초소를 설치했던 자리이다.

- 미완성 석굴사원-

-인도의 표정-


-인근에 건축된 다른 미완성 시바 사원-

-크리슈나 버터 볼(Butter Ball)-



-바위 언덕 위의 동물들-

-가네사(Ganesha) 사원-

- 사원 앞에서 기도하는 여인-

- 참배 객들- 졸지에 한 무리의 학생들과 참배객들이 사원으로 몰려들었다.

- 완성도가 높은 석굴 사원-

- 정면 벽면의 부조-

-아르주나 고행(苦行)(Arjuna's Penance)-

-아르주나의 고행-


-불교의 병존(?)-

-크리슈나 만다람(KRISHNA MANDARAM)석굴사원-

-사원의 대들보를 바쳐 들고있는 크리슈나 신-

- 일상 생활상-

세계문화유산, "Five Rathas"
해안가 모래언덕에 돌출된 자연 암석을 조각하여 만든 Five Rathas(5개의 사당)는
19세기에 발굴된 특이한 석조사원으로 건축 양식의 다양성이 관심의 대상이다.
이곳에는 사당 5개와 동물이 행렬을 이루듯이 늘어서 있다.


-남방식의 첨탑-

- 미완성 사원의 모습-

세계문화유산 미완성 흰소의 석상에 올라가 기념촬영을 하는 한국인 관광객들.

-사원을 거니는 인도 여성 표정-

-사원 앞의 기념품 가게-

해변사원(Shore-Temple)
8세기 경에는 현지에 있는 바위를 조각하지 않고 먼곳에서 석재를
가져와 정밀한 설계에따라 돌을 다듬은 다음에 쌓아올린
이른바 "석조사원"의 건축이 시작되었다. 남인도의 최초의 석조사원이다.

-해안 사원-

- 최근 발굴한 원래의 붉은 석벽-

-사원 안에 안치된 링가-

- 사원 내에 누워있는 시바신상- 미완성 작품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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