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남해 금산 보리암​​

경남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남해 금산 보리암​​

경남 남해 금산 보리암​​입니다 남해군의 상주면 상주리에 금산 남쪽방향에 위치한 봉우리에

자리하고 있는 절집으로 신라의 신문왕 3년에 원효대사는 이곳에다 초당을 짓고 수도를 하던

중에 관세음보살을 친견하였다고 전해오며 이후로 산 이름은 보광산으로 초암은 보광사라고

이름을 붙혔습니다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는 이곳의 보광사에서 백일기도를 드려 응답을 받고 

조선을 개국하여 그 감사의 의미로 현종 1년에 이곳의 보광사를 조선왕실에 원당으로 삼았으며

산의 이름도 금산으로 바꾸었고 절집 이름도 보리암으로 변경하였습니다 1901년과 1954년에

중수를 하였으며 1969년에도 중건을 하여서 오늘에 이르는 절집으로 우리나라 3대 기도

처라고 손꼽히는 곳으로 속된말로 기도빨이 잘 받는 곳으로 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