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대한민국의 명승 제53호 거창 수승대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대한민국의 명승 제53호 거창 수승대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에 위치한 수승대는 국립공원 덕유산 자락에 속한 대한민국 명승 제53호로

거창에서 제일 유서 깊은 명소입니다 거창에서 서북 방향으로 16km 거리에 있는 위천면 황산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덕유산 영봉에서 부터 솟아 흐르는 성천과 산수천 그리고 분계천과 덕유 지봉

송계의 갈천이 흘러 위천으로 모여들어 구연폭을 이루고 구연을 형성 되면서 자연이 빚어 놓은

거대한 천연 바위 거부대가 수승대입니다 대의 높이는 약 10m이며 넓이는 약 50평정도입니다

천연바위의 생김 모양이 마치 거북과 닮아서 구연대 혹는 암구내라고도 부릅니다. 또한 수많은

현인들과 은사들이 찾았었던 대라 하여서 모현대라고도 불렀습니다 옛날 삼국시대 당시에

백제국이였을때 사신들을 전별했던 곳으로써 당시에는 근심 수자와 보낼 송자를 써서 수송대라고

했었습니다 현재의 이름은 1543년 정월에 퇴계 이황 선생이 거창을 찾었을때 영승촌에 머물렀다가

떠나면서 그 유래를 듣고 이름이 아름답지 못하여 수송과 수승이 소리가 같으니 ‘수승’으로 고친다고

시를 읊은 후에 수승대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전해옵니다 현재의 수승대는 휴양지로서 인기가 많은곳입니다.

 

 

 

 

 

 

구연서원

 

 

 

 

 

 

 

 

 

 

 대한민국 명승 제53호 거창 수승대 (거북바위)

 

대한민국 명승 제53호 거창 수승대 (거북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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