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부여 부소 산성 유네스코 세계 유산

충남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부여 부소 산성 유네스코 세계 유산

충남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위치한 사적 제5호인 부소산성입니다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되어 있는 백제시대의 유적입니다 지정면적은 98만 3900㎡의 규모로 둘레는 2,200m로 당시에는

사비성으로 불리웠습니다 이곳 부소산성은 538년에 백제 성왕이 웅진으로 부터 사비로 도읍을 옮겨온

후 백제가 멸망했을때까지 123년간 백제의 도읍지였습니다 삼국시대 백제의 수도를 방어하기 위하여

축조된 복합식 성곽과 산성으로 부소산성내 제일 높은 106m의 사비루 부근에 산봉우리 주변으로는

700m 정도의 테뫼형 산성이 남아있습니다 성내에는 사비루와 영일루 반월루와 고란사와 3천궁녀의

이야기가 전해오는낙화암과 사방의 문지와 군창지 등이 있습니다 삼국사와 백제본기의 기록에는

사비성과 소부리성으로 전해오지만 산성이 자리하고 있는 산의 이름을 써서 부소산성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고란사

 

 

 

고란약수

 

 

 

 

 

 

고란사 극락보전

 

 

백마강유람선 고란사선착장

 

 

낙화암 백화정

 

 

낙화암 백제 멸망후 3천궁녀가 몸을던져 떨어져 죽었다고 전해오는 낙화암

 

 

백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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