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헌법 재판소 천연 기념물 제8호 서울 재동 백송

서울 종로구 헌법 재판소 천연 기념물 제8호 서울 재동 백송

서울시 종로구 재동에 위치한 헌법 재판소 구내에서 자라고 있는 천연 기념물 제8호로 지정되어

보호하는 서울 재동 백송입니다 옛 제중원 터의 위쪽에서 자라는 백송이 있는 곳은 예전에는

창덕 여고 교내이기 하였고 현재는 헌법 재판소의 구내 이기도하다 탄핵 심판으로 한때 온국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곳이기도 하다 천연 기념물 제8호인 서울 재동 백송은 수령이 6백살이며 우리

나라에 현존하고 있는 백송으로는 가장 큰 백송이다 높이가 15m로 밑둥 부터 두줄기로 갈라져서 

자라고 있다 가슴 높이에 나무 둘레는 2,1m이며 나무는 늙고 쇠약하여 받침대를 괸 상태로 관리

된다 줄기가 흰색인 백송은 중국 원산지 이며 관상용 나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