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주문진 소돌해안 아들바위

[아들바위공원]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포구 바로 뒤에 있는 공원으로,옛날에 자식이

없는 부부가 이곳의 아들바위에서 백일기도를 하여 아들을 얻은 후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옵니다.이 공원이 있는 마을이 소돌(牛岩)

인데,마을의 전체적인 형국이 소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아들바위] 1억 5천만년 전, 바닷속에 있다가 지각변동으로 지상에 모습을 드러

냈습니다.옛날에는 해골처럼 생겼다 하여 해골바위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하네요.

[코끼리바위&소바위] 코끼리 형상의 바위와 소 형상의 바위가 마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소바위는 소돌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삼치바위] 작은삼치바위와 큰삼치바위가 있는데요.큰삼치바위는 서낭당 남쪽에

있는 바위이고 작은삼치바위는 큰삼치바위 아래(남쪽)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