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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관광

타히티 (Tahiti)

by 신정동 홍프로 2023. 1. 1.

타히티  (Tahiti)

-정열의 꽃 샤론의 장미(Rose of Sharon) 와 검은 진주-

 

** 검은 진주는 타히티의 특산품이다(City Map에서 사진 발췌).

참고 : 샤론의 장미(Rose of Sharon)/https://cafe.naver.com/20key/1545

 

-지 도-

 

**남태평양의 프랑스의 해외 영토로 118개의 섬과 산호초가 2,000km에 걸쳐 흩어져 있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 속한 "소시에테 제도(Sosiety islands)"의 섬 중에서 가장 큰 화산섬이다.

전체의 면적은 4,167 km2 으로 118개의 섬 중  67개의 섬에 주민이 산다. 

수도는 큰섬의 서북쪽 해안에 위치한 파페에테(Papeete)이며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주도로서 일반적으로 '타히티(Tahiti)'라고 부를 땐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전체를 뜻하기도 할 만큼 대표적인

섬이다. 전체 주민 275,918명(2017년)의 69%인 189,517명이 타히티에 거주한다. 화가 폴 고갱이 말년을

  보낸 곳으로 외부에는 이름이 나 있지만 정작 타이티에서는 고갱의 흔적을 찾기는 쉽지 않은것 같다. 

 

-타히티 공항(Aeroport de Tahiti FAAA)-

 

** 타히티에 도착하여 첫날 밤(이스터 섬 23:55시 출발 01:00시 타히티 도착, 실제 6시간 소요)을 보낸

타히티 공항 모텔이(Tahiti Airport Motel)이 운 좋게 공항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었다.

공항 청사 지붕에 정면으로 타히티 공항의 이름(Aeroport de Tahiti FAAA)이 보인다. 한국에서는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타이티 항공사의 직항 노선을 이용하는것이 가장 편리한 교통 수단이다.

 

-섬 일주 해안도로 중 항구지역을 지나는 도로-

 

-해안도로 변 상가-

 

**튼튼해 보이는 가로수들도 와이어 로프로 보호를 받고 있다. 강풍에 대비한 수단일 것이다.

 

-도로가에 설치된 음수대-

 

**해안도로 일부분엔 가로수가 울창한 넓은 중앙 분리대가 있다.

 

-진주 전문 상점의 진열장-

 

** 백색 진주가 진열되어 있는 곳은 보지를 못하였다. 진열되어 있는 것은 모두가 흑진주이다.

 

-타히티의 '우리의 성모 대성당'(Notre Dame Cathedral of Tahiti)-

 

**해안도로에서 내륙 쪽으로 한 불럭 떨어진 곳, 제법 넓은 대지 위에 서 있는 자그마한 성당이지만

"타히티의 대성당(Cathedral of Tahiti)이다. 1875년 세워진 성당으로 현대적 고딕 양식이다.

 

-성당 내부-

 

-현지인을 닮은 성 모자(聖 母子) 상(木刻)-

 

** 수건을 쓰고 있는 이스라엘 여인이 아닌 현지 여인의 모습이다. 한국의 성 모자상이

 한복에 색동옷을 입힌 아기 예수의 모습으로 그려지는 것과 같은 현지 정서의 표현이다.

 

-파페에테(Papeete) 시장풍경-

 

** 폴리네시안들의 취향이듯 인테리어나 상품들이 화려한 색상이다.

 

-화려하고 강렬한 색갈의 의상들-

 

-장식용 잡화 점-

 

-거리 모습-

 

-남태평양의 외딴 섬에서 만난 어디에서 본듯한 빨간 자동차-

 

-시청 청사(Mairie=City hall)-

 

** 신 고전 양(neoclassical style)의 이 건물은 타히티 왕국의 여왕 포마르 4세(Pomare IV)의 궁전을 

재 건축한 것이다. 아름다운 정원으로 둘러싸여 있는 이 건물은 1966년 9월 7일에

샤를르 드골 (CHARLES DE GAULLE) 프랑스 대통령의 임석하에 준공식을 거행하였다.

건물 오른편에는 내부가 강당처럼 넓은 공간을 가진 원형의 건물이 서 있다.

 

-강당의 역활을 하였을 것으로 보이는 원형(Original)건축물-

 

-청사 정면 중앙의 2층 발코니-

 

-폴리네시아의 원시 거석 문명을 상징하는 듯한 석상-

 

** 이 석상은 청사 후원에 있으며 부근에는 또 다른 거대한 석상이 있다.

 

-상가 회랑 기둥에 그려진 폴 고갱(Paul Gauguin)의 그림-

 

-양식을 위해 진주 조개에 진주 핵을 넣는 모습-

 

-흑 진주-

 

-진주 팔찌-

 

-진주 목걸이-

 

-변형된 채색 진주 패각(조개 껍질)으로 만든 목걸이-

 

 

** 모레아 섬에서 돌아온 페리 선에서 차량들이 양륙되고 있다.

모레아 섬 까지는 ㅍ훼리(ferry)로 30~40분 걸린다.

 

- 모레아(Moorea)섬으로 출항할 ㅍ훼리선의 차량갑판으로 현대차가 들어가고 있다.-

 

-부두 주변 풍경-

 

-계류되어 있는 ㅍ훼리선과 크루즈 선-

 

-쇼핑 센터 바이마(Shopping center Vaima)-

 

-ㅍ훼리선의 객실-

 

-모레아 섬의 부두-

 

** 선원이 게류 준비를 하고 있다.

 

-모레아 섬의 부두 모습-

 

-부둣가에 대기 중인 차량들-

 

-마운트 로투이(Mount Routui: 899 m )-

 

**해발 240 m에 위치하고 있는 벨베데레(Belvedere)전망대에서 보이는 경관이다. 가운데 우뚝 선 

로투이(Routui)봉 양쪽으로 두개의 만(bay)이 동시에 보인다. 모레아 섬 전체가 산지로 되어 있다.

 

-오푸노후 만(Opunohu bay)-

 

-숙소, ㅍ훼밀리 방갈로 빌리지 데마노아(Village Temanoha)- 

 

**모레아에서의 숙소는 해안이 아닌 내륙의 한 가운데 오지에 위치한 ㅍ훼밀리 방갈로 였다.

한적하고 환경은 좋으나 진입로 도로 사정이 좋지않아 렌터카 운행에 특히 신경이 쓰였다.

.

-숙소 주변 풍경-

 

-숙소-

 

-일식 식당의 회전초밥 테이불-

 

**작은 해안가 마을에 일식 초밥집도 의외지만 회전 초밥 테이불이 있는것도 의외였다.

 

-맛집을 찾아서-

 

** 바닷가 언덕에 특이한 이름의 식당이 있다.

 

-거룩한 스테이크 하우스(Holy Steak House)-

 

-스테이크 하우스의 내부-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망-

 

-아파레아이투 폭포(Cascade Afareaitu)-

 

-녹색의 진주 골프 코스(Green Pearl Golf course)-

 

-귀국 행 타이티 항공사 여객기 상에서 본 풍경 -

 

-나리따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