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사적 제116호 해미 읍성
개심사 왕벚꽃을 보려 찾아 가던길에 해미읍성도 다시 방문하게되었다
충남 서산시 해미면에 위치한 해미읍성은 성의 둘레로 탱자나무를 많이 심어
탱자성 으로도 불리웠다 태종 14년에 덕산에 두었던 충청병마절도사영을 해미로
옮겨와 호서지방의 군사적 중심지 역할을 하였던 웁성으로 조선말까지 관장하였다
이로 인해서 대원군의 천주교 박해사건 당시에 천주교 신자들을 이 곳 해미읍성으로
잡아들에 고문과 처형이 이루어 졌던 곳으로 전주교순교지며 또한 순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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