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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문화제188

전라남도 나주시 삼도동 금성관 전라남도 나주시 삼도동 금성관 조선시대 지방 객사(客舍)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남 나주 금성관(錦城館·전남도유형문화재 2호)이 보물 지정을 앞두고 있다.객사에서는 임금을 상징하는 궐패(闕牌)를 모셔두고 초하루와 보름에 임금을 향해 망궐례(望闕禮)를 행하고, 지방을방문하는 관원들이 묵거나 사신의 숙소로도 사용했다.지난달 29일 나주시에 따르면문화재청은 이날 '나주 금성관'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금성관의창건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목조 가구와 공포형식은 1775년과 1885년 중수당시의 기법을 보여주고 있다.각종 기록으로 보아 전체적인 규모와 골격은 1617년중수 당시의 형태로 추정되고 있다.금성관 정청(正廳·객사 건물 가운데 중심 건물)은조선시대 객사 건축물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클.. 2024. 6. 30.
전북 고창군 고창읍 대한민국 사적 제145호 고창읍성~2 전북 고창군 고창읍 대한민국 사적 제145호 고창읍성~2고창읍성(高敞邑城)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에 있는 옛 읍성이다. 1965년4월 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145호로 지정되었다.자연석 성곽으로 조선 단종 원년(1453)에 왜침을 막기 위하여 축성했다고도 하고, 숙종 때 완성되었다고도 하나확실하지 않다. 백제 때 고창 지역을 모량부리로 불렀던 것에서 모양성이라고도불린다. 이 성은 나주진관의 입암산성과 연계되어 호남대륙을 방어하는 전초기지로서 국난극복을 위한 국방관련 문화재로 보존되고 있다.둘레 1,684m, 높이4~6m, 면적 50,172평으로 동서북문과 옹성 3개소, 치성 6개소, 성밖의 해자 등전략적 요충시설이 두루 갖추어져 있다. 성내에는 동헌, 객사 등 22동의 관아건물,2지, 4천이 있었.. 2024. 6. 30.
전북 고창군 고창읍 대한민국 사적 제145호 고창읍성~1 전북 고창군 고창읍 대한민국 사적 제145호 고창읍성~1고창읍성(高敞邑城)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에 있는 옛 읍성이다. 1965년4월 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145호로 지정되었다.자연석 성곽으로 조선 단종 원년(1453)에 왜침을 막기 위하여 축성했다고도 하고, 숙종 때 완성되었다고도 하나확실하지 않다. 백제 때 고창 지역을 모량부리로 불렀던 것에서 모양성이라고도불린다. 이 성은 나주진관의 입암산성과 연계되어 호남대륙을 방어하는 전초기지로서 국난극복을 위한 국방관련 문화재로 보존되고 있다.둘레 1,684m, 높이4~6m, 면적 50,172평으로 동서북문과 옹성 3개소, 치성 6개소, 성밖의 해자 등전략적 요충시설이 두루 갖추어져 있다. 성내에는 동헌, 객사 등 22동의 관아건물,2지, 4천이 있었.. 2024. 6. 30.
전북 남원시 어현동 춘향전의 배경지 남원 춘향 테마파크~2 전북 남원시 어현동 춘향전의 배경지 남원 춘향 테마파크~2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양림길 14-9 (어현동 37-158번지 일원) 시설면적 66,462m² (20,104평) 주요시설내용 마당구성 : 5개마당(만남, 맹약, 사랑ㆍ이별, 시련, 축제의 장) 꽃동산 주요시설 : 건축물 23동, 모형 14종, 의장 8종, 기타 36점 춘향마당(6개), 옥지환 외 6종, 안내마당, 장승(5), 돌탑(3기), 맹약의 단, 사랑의 담장(3기), 민구소품(61점), 옥사소품(12점) 2024. 6. 30.
전북 남원시 어현동 춘향전의 배경지 남원 춘향 테마파크~1 전북 남원시 어현동 춘향전의 배경지 남원 춘향 테마파크~1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양림길 14-9 (어현동 37-158번지 일원) 시설면적 66,462m²  (20,104평) 주요시설내용 마당구성 : 5개마당(만남, 맹약, 사랑ㆍ이별, 시련, 축제의 장) 꽃동산 주요시설 : 건축물 23동, 모형 14종, 의장 8종, 기타 36점 춘향마당(6개), 옥지환 외 6종, 안내마당, 장승(5), 돌탑(3기), 맹약의 단, 사랑의 담장(3기), 민구소품(61점), 옥사소품(12점) 2024. 6. 30.
전북 고창군 고창읍 신재효 고택 고창 판소리 박물관~2 전북 고창군 고창읍 신재효 고택 고창 판소리 박물관~2판소리 이론가면서 판소리를 집대성한 신재효(1812∼1884)가 살던 집이다. 철종 1년(1850)에 지은 것으로 짐작하며 광무 3년(1899) 그의 아들이 고쳐 지었다고 한다.이 집은 소담한 초가집 사랑채로 보고 있는데 국가 민속 문화 유산 지정 전까지 고창경찰서의 부속 건물로 쓰였다. 지금 건물은 많이 개조되고 변형된 것을 국가에서관리 하면서 옛 모습을 되찾고자 다시 수리한 것이다. 앞면 6칸·옆면 2칸 규모에 '一'자형 평면을 갖추고 있으며 지붕은 초가지붕이다. 구성은 앞에서 볼 때 왼쪽부터부엌 1칸, 방 2칸, 대청 1칸, 2칸을 합하여 통 1칸으로 만든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부엌을 뺀 나머지 앞면 5칸은 반칸 툇 마루를 두었다. 부엌과 방 사.. 2024. 6. 30.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진주성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진주성1592년 10월 임진왜란 제1차 진주성 전투 당시 진주성에 고립된 김시민 장군과 병사들이 2만의 왜군을 맞아 싸울 때 군사 신호용, 통신 수단용, 왜군의 도하(渡河)를 저지하는 전술용으로 성 밖의 지원군과 군사 신호로 풍등(風燈)을 올리며 횃불과 함께 남강에 등불을 띄운 것이 그 기원이라고 한다. 또한 진주성의 병사들이 성 밖의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 수단으로도 쓰였다.그리고 이듬해인 1593년 7월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 조선군과 진주 백성들이 왜군에 맞서 진주성을 지키다 전멸 하였고 이후 두 차례의 전투에서 순절한 넋을 위로 하기 위해 진주 백성 들이 남강에 유등을 띄우던 유등 풍습을 1949년부터 유등놀이로 정착 시켰다.꽤 오랫동안 개천예술제의 부대행사의 .. 2024. 6. 16.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유관순 열사 기념관 아우내 기념 공원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유관순 열사 기념관 아우내 기념 공원유관순 열사 기념관은 유관순 열사의 영정(影幀)을 봉안하고 있는 기념관으로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에 있다. 탄신 100주년을 맞아 2004년 문을 열었다. 유관순 열사의 수형자 기록표, 호적 등본, 재판 기록문 등 관련 전시물과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한 디오라마, 재판 과정을 담은 매직 비젼, 열사의 생애를 재현한 닥종이 인형 등 출생에서 순국까지의 일대기를 전시물과 영상,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일제의 고문 도구도 볼 수 있다. 인근에 사적 제230호인 유관순열사 생가지와 봉화지가 있다. 아우내 독립만세 기념비가 아우내 장터 뒷산에 있다.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옛 헌병주재소 자리에는 아우내 독립 만세 운동 기념공원이.. 2024. 6. 16.
서울 중구 환구단과 대한제국의 정궁이였던 덕수궁 ~2 서울 중구 환구단과 대한제국의 정궁이였던 덕수궁 ~2황궁우는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하늘에 제사 지낸 환구단의 부속건물이다. 삼층 팔각건물 황궁우(皇穹宇)는 현재 환구단이 조성된 2년 뒤인 1899년(광무 4년) 환구단 북쪽에 건립하여 원형제단과 하늘신위패를 모시는 신위판(神位版)을 모시는 화강암 기단 위에 세워졌다. 건물 내부의 바닥에는 벽돌을 깔았고 통층으로 각 면에 3개씩 창을 냈으며 중앙 상부에 황제를 상징하는 황색을 칠한 원추형의 지붕을 설치하고 천장의 일곱 개 발톱이 달린 칠조룡(七爪龍) 조각은 황제를 상징한다. 황궁우는 황천상제, 곧 천신을 비롯해 지신, 그리고 해신과 달신, 별신 등 여러 신의 위패를 봉안하기 위한 건물이였다.덕수궁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조선시대 고종의 거처로 이용된 궁궐. .. 2024.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