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켈러리 (A)184 James Tissot - 19세기 유럽 상류층의 일상 James Tissot - 19세기 유럽 상류층의 일상 프랑스 출신의 화가인 James Tissot (제임스 티소)가 1870년대 영국 런던에 거주하면서 그렸던 그림들. 2024. 2. 4. Michael Peter Ancher (1849-1927) 그대를 여름날에 Michael Peter Ancher (1849-1927) 그대를 여름날에 Michael Peter Ancher Danish realist artist widely known for his paintings of fishermen, the lakes, and other scenes from the Danish fishing community in Skagen born at Rutsker on the island of Bornholm Denmark, 9 June 1849 - Died 19 September 1927, Skagen Denmark 내 그대를 여름날에 비교해 보련다 너 그보다 더 예쁘고 더 화창하다 모진 바람 5월의 꽃봉오리 떨구고 여름철은 너무나 짧은 것을 어쩌랴 때로는 태양빛이 너무나도 뜨겁.. 2024. 2. 4. Caras Ionut - 몽환과 환상 ~2 Caras Ionut - 몽환과 환상 ~2 Born 1978 in Romania 2024. 2. 4. Caras Ionut - 몽환과 환상 ~1 Caras Ionut - 몽환과 환상 ~1 Born 1978 in Romania 2024. 2. 4. Philip Hermogenes Calderon (1833-1898) / 운명에게 Philip Hermogenes Calderon (1833-1898) / 운명에게 Philip Hermogenes Calderon 휠립 허마지니스 카더론 English Victorian Romanticist painter and printmaker French birth (mother) and Spanish (father) ancestry who initially worked in the Pre-Raphaelite style before moving towards historical genre Born 3 May 1833, Poitiers France - Died 30 April 1898, London 2024. 2. 4. William Herbert Allen (1863-1943) 애 타는 가슴 하나 William Herbert Allen (1863-1943) 애 타는 가슴 하나 William Herbert Allen English landscape artist whose career spanned more than 50 years from the 1880s to the 1940s Born 14 September 1863, London - Died 1943, Wylye 애 타는 가슴 하나 달랠 수 있다면 내 삶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 한 생명의 아픔 덜어줄 수 있거나 괴로움 하나 달래 줄 수 있다면 헐떡이는 작은 새 한 마리 도와 둥지에 다시 넣어줄 수 있다면 내 삶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 2024. 2. 4. ViadImIr Voiedov - 우아한 여인들 ViadImIr Voiedov - 우아한 여인들 2024. 2. 4. Oswald Achenbach (1827-1905) 젊음의 고개를 넘으며 Oswald Achenbach (1827-1905) 젊음의 고개를 넘으며 Oswald Achenbach 오스발드 아흔바하 German artist known for his panoramic landscape paintings born Feb. 2, 1827, Düsseldorf - died Feb. 1, 1905, Düsseldorf 지난날이 생각난다 익은 숲의 냄새가 최초로 소년의 슬픔을 잉태했던 그날이 바로 이곳이었다 내가 이끼위에 누워 수줍은 소년의 열정이 가냘픈 금발 소녀의 모습을 꿈꾸었다 환한 속에 처음 핀 장미를 꺾어 넣고 세월은 흐르고 꿈은 늙어지고 멀어져서 다른 꿈이 왔다 그것도 작별한지 이미 오랜 일이다 최초의 꿈의 주인이 누구였는지 나는 늘 괴로워했다 그래 누구였을까 잊혀지지 않는 것은.. 2024. 1. 21. 크림로즈님의.. Mother in my Heart 어머니 ~1 크림로즈님의.. Mother in my Heart 어머니 ~1 Mother in my Heart Holy motherhood Thomas Cooper Gotch (1854-1931, English painter) 나의 일곱 살 적 어머니는 하얀 목련꽃이셨다 눈부신 봄 한 낮 적막하게 빈 집을 지키는 나의 열네 살 적 어머니는 연분홍 봉선화 꽃이셨다 저무는 여름 하오 울 밑에서 눈물을 적시는 나의 스물한 살 적 어머니는 노오란 국화꽃이셨다 어두운 가을 저녁 홀로 등불을 켜드는 그녀의 육신을 묻고 돌아선 나의 스물아홉 살 어머니는 이제 별이고 바람이셨다 내 이마에 잔잔히 흐르는 흰 구름이셨다. 2024. 1. 21. 이전 1 ··· 4 5 6 7 8 9 10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