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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 산우회

송암 산악대장 2017년 11월 14일 제 271회 전라남도 백양산 산행

by 신정동 홍프로 2022. 7. 11.

송암 산악대장 2017년 11월 14일 제 271회 전라남도 백양산 산행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26번지 (백양사)

백양사는 창건 당시 백암사 였다가 고려 때 정토사로 바뀌었다.

조선 선조 때 환양 조사가 불경을 읽을 때마다 흰양이 설법을 들었다 해서

 백양사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선도량으로 유명했던 곳으로 불교계를

이끌었던 고승들도 많이 배출 되었다.일제 때 2대 교정(종정)을 지낸 환응,

조계종 초대 종정 만암, 태고종 초대 종정 묵담 등 근래에 와서 서옹당 종정 등

고승만도 5명이나 된다. 등산로 쪽으로 올라가면 암자가 많다.

 약사 암과 운문암, 천진암 등은 경관도 뛰어나다. 절 입구에서 20분 거리인

약사 암은 전망대 격으로 첩첩산중에 둘러싸인 백양사의 모습이 한눈에 조망된다.

 절경내와 맞은 편에는 난대성의 늘푸른 나무인 비자나무 5,000그루가 군락을 이뤄,

 천연 기념물 제15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차장에서 절로 오르는 0.5km 구간에

우거진 수백년된 아름드리 갈참나무 거목들, 3,000여 그루의 고로 쇠나무와

 비자림은 산림욕 하기에 더없이 좋다.

 

 

 

 

 

 

 

 

 

 

 

 

 

 

 

 

 

 

 

 

 

 

 

 

 

 

 

 

 

 

 

 

 

 

 

 

 

 

 

 

 

 

 

송암 산우회 회원님들 그리고 집행부 모든 님들

모두 모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백약사

산행의 참가하신 모든 분들의 진심

어린 애정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2017년 11월 14일

송암 산악 대장 홍종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