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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오피아, 타나킬 사막과 함몰지 에디오피아, 타나킬 사막과 함몰지 다나킬 사막은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에 있는 사막으로 에티오피아 북부, 에리트레아 남부, 지부티 북서부에 걸쳐 있으며 유목민인 아파르 족의 땅이다.면적은 10만 km2로 제주도까지 끌어모은 남한 면적이 10만 km2 정도니 작은 사막은 아닌 셈이다.지질학 적으로 동아프리카 열곡대 위에 놓인 곳이다. 판의 발산형 경계로 맨틀물질이 상승하며 대륙지각이 갈라지는 곳이라 전반적으로 움푹 꺼져 있으며, 다나킬 사막을 포함한 다나킬 함몰지(Danakil Depression)는 서로 멀어지는 3개의 판이 겹치는 지역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고도가 낮은 곳 중 하나다. 참고로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고도는 평균 해발 2,355 m로,수도로서는 세계에서 세번째로 높은 곳에 있으니 묘.. 2022. 7. 6.
예멘, 소코트라섬(Socotra Island) 예멘, 소코트라섬(Socotra Island) 소코트라 섬(Socotra Island)은 인도양상의 아프리카의 뿔 근처 소말리아의 해안 동쪽, 아라비아 반도의 남쪽 있는 예멘의 섬이다. 지형은 화강암과 편마암등으로 되어있으며 기후는 건조기후에 속하며 소코트라 본 섬과 딸린 섬들로 이루어진 제도이다.주민은 남셈어계에 속하는 소코트라어를 사용하며 행정 구역상으로는 소코트라 주에 속한다. 2008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에 선정되었다.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기 힘든 곳 중 하나이다.예로부터 홍해와 인도양의 해상교통로로 사용되어 왔는데 인도와 페르시아 쪽 상인들이 집중되어 유향, 몰약, 인도면포, 페르시아 진주, 중국비단, 아프리카상아등이 활발히 거래되고 있었으며.이런 환경으로 대상들의 저택이 .. 2022. 7. 6.
금강산(金剛山) 금강산(金剛山) 금강산(金剛山)은 태백산맥에 속한 높이 1,638m의 이 산의 강원도 속초시와는 약 50 km 떨어져 있다.금강산은 예로부터 국내외에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대대로 많은 예술가들의 표현 대상이 되었다.봄의 이름인 금강을 포함해 여러 가지 이름이 있지만 현재는 대개 금강산이라 불리며, 계절에 따라 여름에는 봉래산(蓬萊山 신선이 사는 산 중 하나), 가을에는 풍악산(楓嶽山 단풍 든 큰 산,楓岳山 단풍 언덕 산), 겨울에는 개골산(皆骨山 바위 뼈 산)으로 불렸다.동서로 40킬로미터, 남북으로 60킬로미터, 총면적 530제곱킬로미터로 수많은 봉우리,오랜 기간의 지질 활동과 풍화 작용으로 생긴 기암괴석 및 폭포, 바다를 낀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이들은 침엽수림과 활엽 수림으로 덮여 있다. 흔히 .. 2022. 7. 6.
칠레 Francisco Negroni - 극단적인 풍경 칠레 Francisco Negroni - 극단적인 풍경칠레 풍경 사진가 Francisco Negroni는 극단적인 기상 조건에서 촬영하는 사진가로 유명합니다.그는 2011년 코르돈카우예(Cordón Caulle) 화산을 촬영한 사진이 여러 사진상을 받으면서 국제 적인 명성을 얻게 됩니다. Francisco Negroni는 2008년 Llaima 화산 폭발이 일어났을 때 정치 뉴스 사진을 촬영하는 사진 기자였습니다. Llaima 화산 폭발을 사진으로 담지 못했지만 사진 기자를 그만두고 풍경 사진가로 전환하는 계기가 됩니다. 2022. 7. 6.
미국 서부 애리조나 신이 빚은 협곡, Antelope Canyon 미국 서부 애리조나 신이 빚은 협곡, Antelope Canyon앤텔로프 캐니언(Antelope Canyon)은 그랜드 캐니언의 동쪽에 위치한 Page 라는 마을에 있는 협소한 협곡이다.앤털로프 캐년은 붉은색을 띠는 나바호 사암이 침식작용을 거쳐 생성된 독특한 지형이다.앤털로프(Antelope: 영양)라는 이름은 옛날에 이곳에 영양들이 살았던 계곡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앤털로프 캐년은 어퍼 앤털로프 캐년(Upper Antelope Canyon)과 로어 앤텰로프 캐년(Lower Antelope Canyon) 두 곳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어퍼 앤털로프 캐년은 반드시 한낮 시간대에 가는 것이 좋다. 두 곳 모두 개별투어는 허용되지 않고 나바호 인디언의 가이드 투어에 의해서만 갈 수 있다. ​앤털로프 캐년이 .. 2022. 7. 6.
말레이시아 사바주, Mt. Kinabalu (키나발루산) 말레이시아 사바주, Mt. Kinabalu (키나발루산) Mt. Kinabalu (키나발루산)은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사바주 쿤다상에 위치한 산으로높이는 4,096m로 말레이시아 뿐아니라 동남아 최고봉이다.애초 이 지여 토착어로 '죽은 자들을 위한 곳'를 말하는 "아키 나발루"라는 명칭이 키나발루의 어원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12세기 경 배가 좌초되어 구조된 중국 왕자와 결혼했던 보르네오 공주가 중국으로 돌아간 남편을 기다리려고 매일 산 꼭대기로 올라 남지나해를 바라보다 결국 병들어 죽었는데, 이를 불쌍히 여긴 산신령이 그녀의 모습을 영원히 꼭대기 바위에 새겨 남지나해를 바라보게 해주었고, 이후 사람들이 이 산을 "키나(중국 Cina의 토착어식 발음) 발루(미망인)"라고 불러왔단 이야기, 두 가지가 있다.. 2022. 7. 6.
송암 산우회 2017년 6월 13일 가평 연인산 송암 산우회 2017년 6월 13일 가평 연인산 제 267회 산행 송암 산우회 2017년 6월 13일  연인산(1,068m)높이는 1,068m로 1999년 3월 15일 가평군 에서 연인산 으로 이름 짓고 매년 5월에 철쭉 제를 지낸다. 906m봉은 우정봉으로,우정봉 아래 전패고개는 우정고개로, 879m봉은 장수봉 으로,구나무산으로 부르던 859m봉은 노적봉으로 이름지었다. 5월이면 열리는 철쭉 제에서는 800m봉이 넘는 장수봉, 매봉, 칼봉, 노적봉 등을 따라 2m  이상의 철쭉 터널이 이어져 자생 철쭉 을 볼 수 있다.                          송암 산우회 회원님들 그리고 집행부 모든 님들모두 모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가평 연인산 산행의 참가하신 분들의 진심어린 애정으로 함께 해주.. 2022. 7. 6.
송암 산우회 2017년 5월 11일 인제 자작 나무 숲 송암 산우회 2017년 5월 11일 인제 자작 나무 숲 제 266회 산행 송암 산우회 2017년 5월 11일 인제 자작나무숲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일원에 약 70만여 그루의  자작 나무 숲이 조성 되여 산림청 인제 국유림 관리소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부터 일반인에게 개방 하였다고 합니다 자작나무숲길은 산책로와 움막 형태로 나무를 쌓아 자연 스런 숲길로 만들어져 있어 사람들로 하여금 숲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백단(白?)·백화(白樺)라고도 하며 줄여서 자작이라고도 하며 하얀 나무껍질을 얇게 벗겨 내서 불을 붙이면 기름 성분 때문에 자작자작소리를 내며 잘 탄다고 해서 자작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중앙) - 송암 산우회 회장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회원들간.. 2022. 7. 6.
송암 산우회 2017년 3월 14일 제 265회 양길리 팔봉산 작업실 7송암 산우회 2017년 3월 14일 제 265회 양길리 팔봉산 시산제 및 산행 송암 산우회 2017년 3월 14일 제 265회 시산제 및 산행 충청남도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 팔봉산 에서 송암 산우회가 256회 산행을 맞이 하여 애산 애인의 정신으로 무산 산행과 회원님 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시산제 행사를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 팔봉산 에서 시산제를 올렸습니다.     산악인 선서를 하는 산악대장과 사회자 최희성님   팔봉산의 따뜻한 바람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 하는듯 훈풍이 불어 옵니다,때로는 쌀쌀한 바람이 우리의 옷깃을 스쳐 오지만 시산제는 성대하게 거행되였습니다,       송암 산우회의 발전을 기언하며 축문을 싸르는 김 학대 감사님.  시산제를 마치고 한 잔씩합니다.   올 한 해.. 2022. 7. 6.